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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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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이차전지 분야 이미지
다음은 이차전지 기술 분야입니다.
첫 번째, 특허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UNIST, 서울대, 포스텍 공동 연구팀은 황화합물계 전고체배터리의 열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습니다. 전고체배터리는 황화합물을 사용하여 전극과 전해질 간 계면이 넓게 형성되어 높은 이온전도성과 가공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전고체배터리로, 황화수소 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연구팀은 머신러닝 기반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모델링을 통해 전고체배터리의 열화 원인을 정밀 분석하였고, 전해질 계면에서의 화학적 분해와 구조 손상이 성능 저하의 원인임을 규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고체배터리 설계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글로벌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되었습니다.
두 번째, 뉴시스 보도 내용입니다. 고려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미국의 조지아텍 연구팀은 리튬금속배터리 충방전 시 리튬이 전극지지체에 균일하게 쌓이도록 돕는 초박막 코팅 기술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은 이온과 트리티오시아누르산을 번갈아 쌓는 배위결합 기반 층상자기조립 공정을 통해 40나노미터 이하 두께의 초박막 금속-유기 골격체 형성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은 이온은 은 나노입자로 전환되어 균일한 리튬 적층을 돕고, 트리티오시아누르산 성분은 보호막을 생성하여 전극 손상을 방지하며, 충방전 효율의 장기 유지를 가능하게 합니다.
세 번째, 이데일리 보도 내용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포스텍, 성균관대 공동 연구팀은 알릴트리메틸포스포늄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해 리튬이온배터리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알릴트리메틸포스포늄은 전해질 혼합물에 포함되어 특정 비율에서 녹는점을 낮추면서 점도를 낮추고, 극저온 환경에서도 높은 이온전도도를 유지하는 특징입니다. 실험 결과, 영하 20도씨에서 100회 충·방전 후 87퍼센트의 용량 유지율을 달성하여 저온 이온전도성과 계면 안정성 개선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일반 전해질은 동일 조건에서 10퍼센트만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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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리튬금속배터리 기술 특허동향 분석 이미지
이차전지 리튬금속배터리 기술 특허동향 분석 결과를 소개드립니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전 세계 기준으로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1,514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일본의 파나소닉은 598건, SK온과 SK이노베이션은 457건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일본의 도요타가 391건, 삼성SDI가 308건을 기록하며 상위 5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일본의 삼성전자, 중국의 씨에이티엘, 포스코 등이 각각 287건, 271건, 146건을 출원하였습니다. 국내 출원인별 현황에서는, 국내에서는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1,514건으로 44.4퍼센트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SK온과 SK이노베이션은 457건으로 13.4퍼센트를 차지하고, 삼성SDI가 308건으로 9.0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87건으로 8.4퍼센트를 기록했으며,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등도 상위 10위 안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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