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차전지 기술 분야입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이후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최근 6년간 전기차 배터리 화재 분석 결과, 국내산 배터리 화재가 89%로 대다수를 차지했다는 내용입니다. 전기차 화재 139건 중 배터리 화재는 75건이고 배터리의 제조사는 LG엔솔 43건, SK온 22건, 파라시스 등 중국 업체는 5건에 불과했습니다. 지난달 충남 금산에서 불이 난 기아전기차 EV6에는 SK온의 배터리를 사용 했으며 국내산 배터리 점유율이 62%를 넘는 만큼 화재 발생도 많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BS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전기트럭이 나무에 충돌하여 배터리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고온과 유독가스 방출로 사고발생 16시간 동안 고속도로가 완전히 폐쇄되었습니다. 전기트럭에는 일반 전기차보다 대용량의 배터리팩이 장착되어 화재 시 더욱 고온과 엄청난 화염 및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배터리팩 차량 하단에 있어 화재 진압이 어렵다고 합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서 사고 조사를 결정하였고, 앞서 2021년에도 테슬라 전기차 화재를 조사한 뒤 차량별 대응 가이드를 구체적으로 작성할 것을 권고한 적이 있습니다. MBC 보도 내용입니다. 중국 자동차화재안전연구소 분석 결과, 지난 1년간 전기차 화재 50% 이상은 정차된 상태에서도 발생하며, 바닥이 긁히거나 물에 오래 잠길 경우에도 배터리 열폭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고는 약 300건으로, 월 평균 30건 발생함에 따라 중국 정부는 안전 기준을 강화하여 2026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큰 이미지로 보기 열폭주 및 화재 전이 차단 기술의 2013년에서 2022년 사이 특허출원 동향 분석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21년에 큰 폭으로 증가해 2022년에 가장 많은 출원 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국적별로는 중국 4,413건, 한국 4,021건, 일본 1,914건 순으로 출원 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동향으로는, 전 세계 기준으로 한국의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이 2,297건의 출원 및 점유율은 17.8% 비중으로 1순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삼성SDI가 378건의 출원으로 2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큰 이미지로 보기 상담센터(1544-8080) 현재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의견등록 의견등록 귀하는 이미 만족도 조사에 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