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글로벌이코노믹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 로봇 및 AI 전문기업 덱스터리티가 제조와 물류 산업 현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잠재적 기술로 평가되는 세계 최초 산업용 슈퍼 휴머노이드 로봇 '메크'를 공개했습니다. 피지컬 AI로 불리는 고도 AI 기술을 탑재해 인간과 유사한 적응력 및 조정 능력을 발휘하며, 탑재된 슈퍼컴퓨터는 수백 개 AI 모델을 동시에 구동하여 복잡한 작업도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최대 60킬로그램의 무게를 들고, 16개 카메라를 활용한 주변 환경 감지 및 0도에서 섭씨 50도까지의 온도 범위에서도 작동하며 다양한 산업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두 번째, 연합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로봇 및 소프트웨어 기업, 대학 등 40개 단체가 참석한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2030년까지 1조 원 이상의 민관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로봇 AI 공용 모델 개발, 휴머노이드 핵심기술 개발, AI 반도체와 모빌리티용 배터리 등 개발, 스타트업과 인력 등 양성, 공급업체와 수요업체 간 협력 강화 등 5대 과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대학교, 부산대학교 AI 연구소, 두산로보틱스, LG전자, HD현대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로봇, 홀리데이로보틱스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가 포함되는 6개 전문그룹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헬로티 보도 내용입니다. 국내 로봇 그리퍼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테솔로가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핸드 '5지·3지 델토 그리퍼'를 세계 3대 AI학회인 표현학습국제학회 2025에서 공개했습니다. 5지 그리퍼는 다양한 산업용, 협동 로봇과 호환되는 개발자 모드 지원과 모터별 위치 및 전류 피드백 등이 모두 가능하여 인간 손 구조를 정밀하게 구현한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3지 그리퍼는 손가락 굵기를 40% 더 얇게 만들고 토크 강도는 2배 높여 물체 파지 시 발생 가능한 충돌과 간섭 문제를 개선하고 유지보수성도 확보해 신뢰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상담센터(1544-8080)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