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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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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사이버보안 분야 이미지
다음은 사이버보안 분야입니다.
첫 번째, 워싱턴포스트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 토안보부의 사이버보안·기반시설보안 담당 기관은 직원 65퍼센트 감축을 추진하며, 기업 간 사이버 방어 협력을 허용하던 정보공유법이 만료되어 사이버 방어 약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6 회계연도 예산안 처리 실패로 미 연방정부는 10월 1일자로 셧다운에 돌입했고, 이로 인해 사이버보안·기반시설보안 담당 기관의 사이버 보안 인력이 포함된 정부기관 인력들이 휴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할 때 독점 금지법이나 법적 책임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던 핵심 법률이 10월 2일 만료되었습니다.
두 번째, CBS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의 보안 기업 에프파이브는 중국 연계 해커 조직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되는 빅-아이피 제품 개발 환경에 접근하여 일부 소스코드와 미공개 취약점 파일을 열람하고 탈취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에프파이브의 빅-아이피는 주요 기관에서 트래픽 분산,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인증 및 접근 제어 등 범용으로 사용되는 보안 핵심 프로그램입니다. 소스코드 및 취약점 유출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해커가 침투한 후 최소 수개월 이상 은밀하게 내부에 머무르며 해킹을 진행한 것으로, 흔적 탐지가 어려워 사후 조치와 대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지디넷 보도 내용입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6년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기술 트렌드로 AI와 사이버보안을 중심으로 한 기술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렌드에는 AI 슈퍼컴퓨팅 플랫폼,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도메인 특화 언어 모델, AI 보안 플랫폼, 컨피덴셜 컴퓨팅, 피지컬 AI, 선제적 사이버보안, 디지털 출처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가트너는 AI와 사이버보안 기술이 AI 기반 초연결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혁신과 운영 우수성, 디지털 신뢰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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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AI 특화 사이버보안 기술 특허동향 분석
다음으로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AI 특화 사이버보안 기술 특허동향 분석 결과를 소개드립니다. 국적별 특허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이 4,375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며 76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754건으로 13퍼센트의 점유율을 보였고, 한국은 353건으로 6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독일은 57건으로 1퍼센트, 일본은 47건으로 1퍼센트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전 세계 주요 출원인을 살펴보면, 중국의 저장기술대학교가 85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며 점유율 1.5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중국의 시안전자과기대는 73건, 중국의 텐센트는 62건을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저장대와 미국의 아이비엠은 각각 57건, 48건의 출원 건수를 보였습니다. 국내 주요 출원인에서는 삼성전자가 22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며 6.2퍼센트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유엠로직스는 16건으로 4.5퍼센트를 기록하였고, 이글루코퍼레이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샌즈랩은 각각 14건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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