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양자 기술 분야입니다. 첫 번째, 아사히 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일본 리켄 연구소가 전신전화사(NTT)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형태의 광자 방식 양자컴퓨터를 공동 개발하였다. 이 양자 컴퓨터는 비교적 작은 크기(4.2m*1.5m)로 약 100개의 수치를 동시에 연산할 수 있으며, 1,000큐비트의 초전도 방식의 양자컴퓨터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두 번째, 동아일보 보도 내용입니다. IBM과 연세대학교가 국내 첫 100큐비트 이상의 양자컴퓨터인 ‘IBM 퀀텀 시스템 원’을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 캠퍼스에 설치하였다. 이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양자 유용성 단계'에 도달하여, 이론적 의미를 넘어 기존 컴퓨터보다 신뢰할 수 있는 연산을 제공한다. 연세대는 이를 신약 개발 및 분자 시뮬레이션, 특화 양자 알고리즘 개발 등 바이오 분야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28년 '양자·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 전자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세계 최초로 광집적 기반 유·무선 양자키분배(QKD) 송신부 모듈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기존의 큰 부피와 높은 비용이라는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광집적화를 통해 소형화에 성공하였다. 유선 모듈 기술은 이미 기술이전을 완료하였으며, 무선 구현은 세계 최초로 평가받고 있다. 큰 이미지로 보기 양자기술 분야 양자키분배(QKD) 기술의 2013년에서 2022년 사이 특허 출원 동향 분석 결과를 소개해드립니다. 출원 동향의 경우, 2013년 59건에 불과하던 특허 출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2년 500건으로 급증하였다. 주요 국적별 특허출원 현황은 중국 1963건으로 71%의 비중을 가지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 미국 178건, 일본 145건 한국 144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입니다. 큰 이미지로 보기 상담센터(1544-8080) 현재 페이지의 내용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의견등록 의견등록 귀하는 이미 만족도 조사에 응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