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뉴시스 보도 내용입니다.
LG유플러스, 포스텍, 코닝 협업으로 6G용 RIS 기술 검증에 성공하였다.
이 기술은 초고주파 대역을 사용하여 음영지역 해결 및 전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이 전파를 정교하게 반사 또는 투영하며 제어하여 도심 빌딩이나 지하공간 등에서도 원활한 신호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추후 RIS가 상용화되면 중계기나 기지국 대신 건물 외벽이나 창문에 RIS를 설치해 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 번째, TECHWORLD 보도 내용입니다.
6G 이동통신 표준화 및 통신 인프라 진화 방향이 담긴 백서가 발간되었다.
이는 주파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력 및 제품을 선보이는 등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6G는 빠르면 2030년에 상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메타버스, 자율주행, 확장현실(XR) 등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가 필요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6G 기반의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확장된 커버리지, 증대된 망 용량 확보, 고주파 대역 사용에 따른 짧아진 통신 가능 거리를 극복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세 번째, 여성소비자 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차세대 통신 기술의 실증·인증을 획득하며 선제적 기술 확보 경쟁에 돌입하였다.
SK텔레콤은 최근 케이씨에스(KCS)와 공동 개발·상용화한 ‘양자암호원칩(QKEV7)’이 국가정보원의 암호모듈검증(KCMVP)을 통과했다고 발표하였다.
KT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서울·부산·천안을 연결하는 백본망에 테라급 전송망을 시범 적용하는 데 성공하였다.
LG유플러스는 6G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네트워크 기술 중 하나인 ‘전광형(All Photonic) 트랜스포트 네트워크’를 실증하였다.

출원 동향의 경우, 2013년부터 증감을 반복하면서 2022년 407건으로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주요 국적별 특허출원 현황으로는 중국 967건으로 1위, 이어 미국 700건, 한국 420건, 일본 194건, 스웨덴 145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출원인별 특허출원 동향으로는, 전 세계 기준으로 중국 화웨이가 305건의 출원 및 점유율은 11.5%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미국 퀄컴이 289건으로 2위, 스웨던의 에릭슨이 142건으로 3위, 우리나라의 LG전자가 140건으로 4위로 그 뒤로 삼성전자가 139건으로 5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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