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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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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략산업 기술 분야별 동향 차세대 원자력 분야 이미지
다음은 차세대 원자력 내용입니다.
첫 번째, 조선비즈 보도 내용입니다. 현대건설과 아랍에미리트 원자력 공사가 원자력 사업 확대를 위한 협업을 추진합니다. 양사는 국제 원자력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 즉 MOU를 체결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원자력 공사와 현대건설은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시공 관련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의 공동 진출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공동 실무 그룹을 구성하여 신규 원자력 사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교류, 전략적 투자 기회 검토 등 원자력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로이터 보도 내용입니다. 미국 원자력 기술 기업 오클로와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 버티브가 데이터센터용 전력 및 냉각 시스템 개발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원자로 기술과 냉각 시스템을 최적화하기 위한 시스템의 공동 구축을 추진합니다. 소형 고속 원자로 전문기업인 오클로와 냉각 및 열관리 전문기업인 버티브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그리고 고밀도 컴퓨팅을 위한 전력 및 냉각의 최적화 시스템을 공동 구축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입니다. 이 시스템의 기술 시연은 오클로의 오로라 발전소의 초기 모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 번째, 로이터 보도 내용입니다. 영국과 체코가 소형모듈원자로, 즉 SMR 협력을 위한 정부 간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소형모듈원자 공동 개발 및 유럽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간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양국 간 기술 및 산업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영국 롤스로이스의 소형모듈원자가 체코에 최대 6기까지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은 소형모듈원자 개발을 위해 정부가 25억 파운드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체코 국영 전력회사는 롤스로이스 소형모듈원자 사업의 지분 약 20퍼센트를 확보했으며, 이번 협업은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관계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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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력) 원자로 냉각 기술 특허동향 분석
다음은 차세대원자력 분야의 원자로 냉각 기술 특허동향 분석 결과를 소개드립니다. 주요 국적별 시계열 특허출원 현황은 2014년 50건에서 2015년 86건으로 증가한 뒤 2016년 51건으로 감소했으며,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20년 112건, 2021년 134건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120건, 2023년 111건으로 소폭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전 세계 주요 출원인별 현황을 보면, 중국의 핵전력설계엔지니어링공사가 134건으로 25.7퍼센트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중국 핵전력연구소 67건 12.8퍼센트, 한국원자력연구원 53건 10.2퍼센트, 중국 상하이핵공정연구설계원 57건 10.9퍼센트, 한국수력원자력 48건 9.2퍼센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출원인별 현황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53건으로 29.6퍼센트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한국수력원자력 48건 26.8퍼센트, 한국과학기술원 17건 9.5퍼센트, 한전원자력연료 15건 8.4퍼센트, 한국전력기술 13건 7.3퍼센트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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