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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감소시킨 도로 위의 형광펜! 특허가 있을까요?
작성자
김은서
연락처
작성일
2024-06-24
교통사고 감소시킨 도로 위의 형광펜! 특허가 있을까요? 오늘은 작은 아이디어로 우리의 일상을 바꿔준 도로 위의 형광펜 노면색깔유도선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운전자라면 운전을 하다가 한 번씩 봤을 법한 노면색깔유도선, 어떻게 개발된 걸지 또 특허가 동록되어 있을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면색깔유도선이란? 2011년부터 설치된 노면색깔유도선은 운전자에게 크게 4가지의 색상으로 진행 방향 경로를 쉽게 안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운전자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초록색 주행유도선: 화물 하이패스 (차량 폭 2.5M 초과 및 화물 적재 후 폭 3.2M 초과 시 하이패스 이용 불가),분홍색 주행유도선: 중앙선에서 먼 쪽 (다른 구간으로의 진출 표시 갈림길에서 도로의 차선이 한 방향으로 갈리는 경우 사용), 파란색 주행유도선: 일반 하이패스 (하이패스 구간은 30KM/h 이하로 통과),주황색 주행유도선: 초록색, 분홍색 함께 사용(두 개의 갈림길 또는 차로가 두 방향일 때 분홍색과 함께 사용 ) 노면색깔유도선을 개발한 개발자는 누구? 한국 내의 노면색깔유도선은 한국도로공사 윤석덕 차장님의 제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도입 당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색으로 선을 긋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안산분기점에만 시범 적용을 하였습니다. 노면색깔유도선을 개발 계기 "도로에 색칠을 하자!"교통사고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초등학생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도중 아들, 딸이 그림을 그리며 노는 모습을 보고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특허를 내지 않은 이유는? 안 낸? 못 낸?처음 개발했을 때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답변으로 특허를 낼 생각을 못 했고 뒤늦게 특허를 알아봤을 때는 이미 정부기관의 매뉴얼로 나와있어서 특허 신청이 불가능했습니다. 최근에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사고가 우려되는 진출 부분 등에 추행 유도선을 설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안전을 위한 도로위의 발명과 특허! 다음은 어떤 특허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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